먹튀자본, 약탈자본 GM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한국: GM 노조는 5년의 미래와 홀로서기를 위해 투쟁하고...

이성재(대우자동차노동조합(현 한국지엠지부) 19대 위원장) 한국GM 노사는 4월 23일 법정관리 시한을 1시간 앞두고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군산 공장에 남은 680명 노동자에 대해 추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를 시행할 것을 결정했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임금을 동결하고 성과급은...

[에너지와 기후정의] 반핵 아시아!

3월 11은 후쿠시마에서 원전 사고가 난지 5년 째 되는 날이다. 3월 22일부터 30일을 지난 며칠 후, 일본 시민사회 단체는 연례 반핵아시아포럼을 주최했다. 리우 회의에서 고무되어 1992년 시작한 이 포럼은 아시아의 시민단체들이 주최했다. 반핵아시아포럼의 목표는...

투자와 긴축재정, 베일 벗은 마크롱의 경제 정책

앙 마르슈!(En marche! 전진!)의 후보 에마뉘엘 마크롱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원래 사회당 소속이었던 마크롱은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에서 경제 장관을 하면서 친시장주의 정책을 밀어붙여 좌파와 갈등을 빚었다. 2016년 장관직에서 물러나 ‘앙 마르슈!’라는 정당을 창당하고 대통령 선거에...

라틴아메리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사진: Link ) 미국과 세계 전역에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트럼프 정부의 첫 며칠은 악몽같았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이민자, 건강보험, 무역 협정, UN에 대해 하루가 멀다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사가 나왔다. 일련의 사태에서 논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농업과 식량주권] 기후변화를 막고 모두를 먹일 수 있는 식량주권

식량은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식량 생산부터 식량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인간이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의 절반이 배출된다. 기후변화의 맥락에서 현식량체제의 역할을 이해하려면 농업 생산으로만 국한시키지 말고 전체적인 시각으로 검토해야 한다. 대두로 가축...

[프랑스] 국회 안의 분열은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표시

파리의 시앙스포 교수로 의회 활동 관련 전문가인 올리비에 로젠베르가 새로운 국회 안에 존재하는 분열된 야당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지 분석해 본다.

[식량주권과 농업] 백남기 농민을 살려내라!

“농민이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에 쓰러져 위중한 상태이다!” 물과 캡사이신을 섞어 쏘아대는 물대포에 눈물, 콧물을 흘리던 중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2015년 11월 14일 서울 도심에 모인 10만여 민중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노동개혁에 반대하고, 청년실업 문제,...

필리핀 민다나오: 테두라이족의 평화를 향한 전진

1970 년 이후 필리핀 정부와 민다나오섬에 본거지를 둔 무슬림혁명세력인 모로족과의 무력 충돌로 10 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113 억 1 천만 달러가 소비되었다. 48 년간의 분쟁은모로족의 영토에 대한 부당한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1898 년 필리핀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모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의 영토가 필리핀에 병합되었다.

[기조발제] 남미의 진보정치 주기는 끝났는가?

들어가며 최근 남미에서는 이른바 분홍빛 조류의 퇴조와 정치적 우익의 복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1998년 우고 차베스의 대통령 당선을 시작으로 시작된 정치적 좌파의 득세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에서 중도 좌파 정권이 들어서고 대중운동과 결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