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계가 공존하는 하나의 세계: 사파타주의와 차베스주의의 대화

2017년 1월 23일 게릴라 지도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빠브리시오 오헤다(Fabricio Ojeda)를 기리기 위한 첫 번째 공식 행사에서 수천 명의 베네수엘라 인들이 행진하고 있다.(빠올라 마르뚜치 고메스) 작성: 자넷 찰스(해외통신원, 미국) 번역: 홍정희(번역팀, ISC) 멕시코 사빠띠스따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혁명이 전략적으로 민중의...

The 숲 11월호 PDF 다운로드

The 숲 11월호 목차 1. 세상을 바꾸는 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 무엇이 문제인가? 2. 같이 한걸음 탈핵을 포기한 문재인 대통령과 탈핵운동의 쇄신 태풍 눈 속의 베네수엘라: 미국과 세계의 풀뿌리 운동 진영에 보내는 공개서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3.변화의 물결 동포: KEEP (Korea Education...

동포: KEEP (Korea Education & Exposure Program, 한국사회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KEEP은 미국에서 평화와 정의를 위한 국제적인 운동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입양아, 혼혈, 퀴어, 트랜스 등 다양한 한국인 사회를 반영하는 대표단으로, 인종, 경제, 성, 정의를 위한 다양한 투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한국의 활동가로부터 운동 전략을 배우고, 한국인 사회 내에서 국제 연대 운동을 형성하는 목적을 갖고 방문한 KEEP 대표단의 일정에 국제전략센터도 함께 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베네수엘라와 2016년 혁명

도입 지난 15년 동안 베네수엘라는 볼리바르 혁명을 수행해 왔다. 첫 11년은 우고 차베스 대통령 주도로 혁명이 이뤄졌다. 2013년 3월 차베스 죽음 후, 후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가 나라를 이끌었다. 나는 2010년과 2013년에 베네수엘라 농촌을 네 달 동안...

진정한 광복은 통일이다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광장에서 열린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평화행동”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퍼붓던 비는 오후까지 계속되었지만 서울 시청광장은 8.15범국민평화행동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노동자, 농민, 여성, 빈민, 청년, 학생 등 약 1만명으로 가득 메워졌다. 시민들의 힘을 보여준 촛불항쟁으로 정권이 바뀌고 올 해 8월 15일은 좀 더 밝은 분위기에서 남북관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축하하고 통일로 한걸음 나아갈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했다.

친기업 민주당은 가라! 좌파 포퓰리스트의 새로운 물결이 다가온다: 2018년, 후보자들은 더 이상 정당 체제가...

2016년 봄, 비즈니스위크에 미국 대선 후보 중 한 사람이 이와 같은 예측을 내 놓았다. 그 후보는 다름아닌 도널드 트럼프였고, 그는 공화당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다.. 그의 말은 어처구니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트럼프의 반부패 입장, 포퓰리즘, 그리고 어렴풋하게 좌파에서 말하는 것 같은 경제 발언은 결국 그를 백악관의 주인으로까지 만들었다.

[Exploring Korea] 남한 : 미군 미사일 기지 건설에 농민들이 반대하다

왼쪽부터 류동인, 박철주, 이재동 농민이다. 9월 4일,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이 성주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54일 내리 진행중이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사드 미사일 방어 기지는 성주뿐 아니라 남한의 그 어느 곳에도 허용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성주는...

[라틴아메리카] 콜롬비아 국민투표: 잃어버린 기회

콜롬비아의 국민투표 결과는 콜롬비아 역사 이래로 사회에 만연한 극심한 양극화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한 반세기 넘게 이어온 내전을 종식 시키고자 하는 기본적인 국민투표 장에 시민 참여조차 끌어낼 능력이 없는 낡은 정치 체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겨우...

월간국제동향 2016년 3월호 PDF 버전

-목차- 1. ISC 특집기사:라틴아메리카의 우회전 2. 라틴아메리카: 베네수엘라와 2016년의 혁명 3. 북과 동아시아: 북의 장거리 미사일과 북미협상 4. 식량주권과 농업: RCEP와 종자주권 5. Exploring Korea: ‘위안부’ 담론에 대하여 6. 국제뉴스:청년 조직 다수가 목요일 노동법 집회 참여를 호소하다 7.ISC 소식 우고차베스 서거 3주년...

[볼리비아] 세계 민중대회 선언문 : 보편적 시민권을 향한 국경 없는 사회를 위하여

지난 6월 19-20일 양일 간 볼리비아 수도 라 파스에서 400킬로미터 떨어진 띠끼빠야에서 보편적 시민권을 향한 국경 없는 세계를 위한 세계 민중대회가 열렸다. 아래는 대회 최종 성명서이다. 띠끼빠야에 모인 전 세계의 사회운동진영, 시민으로서 우리는 이주민과 난민의 증언을 듣고, 우리의 역사적 기억과 다양한 정체성에 기반한 집단적 토론을 한 후, 소위 ‘이주 위기’와 관련하여 각국과 국제사회에 우리의 비전과 제안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