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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3, 2017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선거를 앞두고

제헌의회를 구성하여 베네수엘라의 진보적 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마두로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하고 볼리바리언 혁명세력을 방어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세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인 전세계 진보적 인민의 사명일 것이다. 베네수엘라의 진실을 알리고 베네수엘라의 제헌의회 구성을 지지하는 데 한국의 진보세력도 동참할 것이다.

독일 의회,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 통과

독일 연방 하원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가결함과 동시에 녹색당 소속 의원들은 의회에서 반짝이 종이꽃가루를 뿌렸고 방청석에 앉아 있던 동성 커플들은 키스를 하며 껴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동성 결혼에 대한 수십 년 간의 광범위한 논쟁이 반영된 40분간의 열띤, 때로는 매우 감정적인 토론 후 진행된 표결 결과는 찬성 393명, 반대 226명, 기권 4명이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의원들에게 양심에 따라 투표할 것을 촉구하며 법안 통과의 길을 텄지만, 정작 자신은 반대표를 던졌다.

G20 반대 시위 참가자들 경찰의 폭력적 탄압에 맞서며 더 나은 세상을 요구하다

지난 7 월 6 일, 함부르크에서 G20 반대 시위대를 해산시키고자 최루가스와 고성능 물대포를 사용하는 독일 전경의 자극적인 이미지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거리의 시위대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분명했다. “더 나은 세상은 가능하다.”

진보 사이클이 끝난 것인가, 아니면 혁명적 물결의 과정인가? – 1부

현재 라틴아메리카 대륙은 역사적인 변곡점을 지나는 시기를 살고 있다. 지난 10년 간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에서 혁명적이고 진보적 세력이 정치적 승리를 확장해 나갔지만, 현재에 들어서 이러한 추세가 주춤하고 있고, 세력이 축소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의 선거 패배 이후 온두라스,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브라질에서 보수 정치의 음모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 가케(加計)학원 문제 등의 본질: 공문서 관리와 정치주도·간부인사의 형식을 재고한다

이번 가케(加計)학원 문제를 포함한 일련의 사건은 유야무야 넘어가기 어려운, 적어도 세 개의 커다란 문제를 부각시켰다. 첫째는 ‘공문서 관리 방식에 관한 문제’이고, 둘째는 ‘암반규제를 타파하는 정치주도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고, 셋째는 ‘내각 인사국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다. 일본 통치기구의 방식과 미래를 생각할 때 이러한 문제들은 서로 긴밀한 관계에 있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민의 힘으로 핵 폐기물 수입을 막아내다

2016년 11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가 구성한 시민배심원단 350명 중 2/3가 "어떠한 조건 하에서도" 돈벌이 수단으로 해외로부터 고준위 핵 폐기물을 수입해서는 안 된다며 주 정부의 계획을 부결시켰다.

아이티의 투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아이티 민중의 역사는 끊임없는 투쟁과 연대 그리고 노예제 폐지의 역사이다.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대대적인 시위 현장에서 수십만의 아이티 민중은 아이티의 크레올어로 “우리는 굴복하지 않는다“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서 자유롭고 공정한 민주적 선거를 요구했다.

프렌떼 암쁠리오: 칠레를 위한 대안

칠레는 폭력과 불평등의 나라이다. 국가에 의한 기본적인 사회 권리의 보장 없이, 우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가장 가난한 국가로 자리매김 해 왔다. 대학교육의 질은 세계에서 가장 낮지만 학비는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정치, 경제 권력이 시민들의 삶에 대한 의지를 앗아갔고, 불평등을 심화시키면서 민중의 삶을 지배해 왔다. 칠레는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2위이며, 이를 넘는 유일한 국가는 한국이다.

노동의 희망을 실천한다

국제전략센터는 지난해까지 다양한 투쟁 현장을 방문해 이슈에 대해 알리고 연대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그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그에 더해 2017년에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사회 문제에 대안이 될 수 있는 국내 사례를 찾아 알리는 활동을 하기 위해 대안 발굴 사업을 시작했다.

[프랑스] 국회 안의 분열은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표시

파리의 시앙스포 교수로 의회 활동 관련 전문가인 올리비에 로젠베르가 새로운 국회 안에 존재하는 분열된 야당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지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