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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1, 2017

세상을 바꾸는 시간

베네수엘라 제헌의회의 진실

글: 릴리안 헥스터Lillian Hexter (교열팀, ISC) 원본: 마리아 빠예즈 빅토르Maria Páez Victor, 베네수엘라계 캐나다인, 사회학자, 에두 몬떼산띠Edu Montesanti 번역: 심태은(The 숲 한글판 편집장, ISC) * 본 기사는...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미주기구(OAS)와 미국의 공격에 맞서 베네수엘라 주권을...

“베네수엘라가 중요한 이유는 볼리바리안 혁명이 베네수엘라 국민을 위해 성취한 것만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 그리고 세계에 미국 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이 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며 10월 초에 안또니오 꼬르데로 주 샌프란시스코 베네수엘라 볼리바리안 공화국 영사와 진행한 모임에 참석한 풀뿌리 운동 활동가가 말했다.

진보 사이클이 끝난 것인가, 아니면 혁명의 과정인가? – 2부

라틴아메리카의 일부 주요국은 보수의 낡은 이상으로 후퇴했으며, 다른 국가들의 경우 기사회생한 우파가 권력을 앗아갈 수 있는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에 지난 10년 간의 성과에서 나타나고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 냈으며, 반동세력이 현재 정치권력 재탈취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5가지의 한계점 또는 모순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이러한 한계는 그저 논리적 흐름에 따라 기술되었을 뿐, 중요도에 따른 나열은 아님을 미리 밝힌다

해외통신원 소식

허울뿐인 ‘녹색혁명’, 아프리카를 넘보다

“녹색혁명”이라는 용어는 1960년대부터 주식으로 사용되는 작물, 특히 쌀과 밀의 다수확 품종을 제3세계 국가에 도입하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멕시코, 인도, 필리핀이 표적이었다. 녹색혁명의 명시적 목표는 식량 생산을 늘려 기아를 종식하고 혁명을 막기 위함이었다. 이 외의 암묵적 목표는 바로 농기업의 제3세계 국가 진출을 증대하는 것이었다. 이들 농기업의 사업적 성공에 필수불가결한 새로운 품종의 종자, 비료, 살충제, 농기계의 판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필리핀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바타상 팜반사 의회로 향하는 도로에 놓인 천 켤레의 신발과 슬리퍼는 더 이상 행진할 수 없는 자들을, 두테르테이 파기한 공약들을, 필리핀 국민에게 위험한 미래로 가는 길을 말없이 보여준다.

무자비한 21세기 신식민주의

2010년대에 들어 전 세계적인 신식민주의의 가장 무자비한 얼굴이 드러났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끄는 신흥 라이벌 세력이 자신들의 지배력을 위협하기 시작하자 서방의 구(舊) 식민열강은 시리아에서 리비아,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 이르는 지역에서 다시금 세계 지배력을 회복하고자 했다. 지정학적 게임이라는 다극화되고 복잡한 영역에서, 주요국들은 구시대적이고 비효율적인 직접 전쟁이라는 수단을 폐기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는 잔인한 대리 전쟁, 경제 전쟁, 금융 및 헌법 쿠데타, 도발 작전, ‘색깔 혁명’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현재의 매우 복합적이고 불안정한 상황 하에서, 급변하는 세계 세력균형에 따라 기존의 동맹국조차 서로 등을 돌리게 된다면, 이로 인한 파급효과는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결과는 너무나 명백하게 나타나고 있다.

RCEP가 식량과 농민에 미치는 영향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6 개국의 메가톤급 역내 무역협정이다. RCEP가 타결되면, 역내 식량의 80 %를 생산하는 4 억 2 천만 소규모 가족농을 포함, 세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RCEP는 이 지역의 식량과 농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센터활동

베네수엘라에 관한 진실 –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 야디라 히달고 대리대사 인터뷰

주류 언론이 베네수엘라의 혁명 과정에 대해 함구하고,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국제전략센터에서는 베네수엘라 연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베네수엘라의 현재 상황과 주류 언론의 보도행태를 짚어보는 글을 연재하고자 한다.

한미 자유 무역 협정, 정말 미국에 불리할까?

한미 FTA 찬성론자들은 미국과의 자유무역 협정은 저렴한 수입물품으로 인해 국내수요가 증가하고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기 때문에 수출을 증가시켜 경기를 부양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자유무역 협정을 반대하는 진영도 있지만 절반 인구가 넘는 한국인들이 FTA를 지지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 뿐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특별한 동빈자의 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진정한 광복은 통일이다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광장에서 열린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평화행동”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퍼붓던 비는 오후까지 계속되었지만 서울 시청광장은 8.15범국민평화행동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노동자, 농민, 여성, 빈민, 청년, 학생 등 약 1만명으로 가득 메워졌다. 시민들의 힘을 보여준 촛불항쟁으로 정권이 바뀌고 올 해 8월 15일은 좀 더 밝은 분위기에서 남북관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축하하고 통일로 한걸음 나아갈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했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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